RISE사업단·창업지원본부, 로컬 특화형 실전 창업 교육 「Pre-startup Bootcamp 2025」 성황리에 마무리

국립강릉원주대학교 RISE사업단(단장 이대희)과 산학협력단 창업지원본부(본부장 이원상)는 지난 10월 31일(금)부터 11월 1일(토)까지 양일간 진행된 로컬 특화형 실전 창업 교육 「Pre-startup Bootcamp 2025」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.

이번 교육은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제 창업 현장에서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, ▲스타트업 재무전략 수립 ▲지역 기반 브랜드 사업화 전략 ▲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. 특히 2일차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발표하며, 교육 내용을 실전에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.

한 참가자는 “교육에 참여하기 전 ‘창업’은 수많은 불확실성을 내포한 미지의 영역처럼 느껴졌지만, 이번 부트캠프를 통해 구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”며 “사업 아이템에 대한 확신과 방향성을 정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”고 소감을 전했다.

RISE사업단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 정주형 창업자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.